(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필 스페셜’(Feel Special)로 컴백한 트와이스(TWICE) 지효가 팬들을 위한 셀카를 공개했다.
최근 트와이스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사녹 수고해떠영 벌써 아침이네 이따가 만나쟈야앙 #원스짱#원스멋졍#원스져앙”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지효는 볼에 손 하트를 만들며 귀엽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디즈니 자스민 공주를 연상케하는 완벽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누리꾼들은 “지효는 몸매 얼굴 성격 빠지는 게 뭐야?”, “언니 경마장 출입 금지래요. 언니가 오면 말이 안 나와서”, “지효도 화이팅! 이따가 만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효는 지난 23일 여덟 번째 미니 앨범 ‘Feel Special’(필 스페셜)과 동명 타이틀곡을 발표한 후 새로운 매력을 선사하며 긍정적 반응을 얻고 있다.
‘Feel Special’(필 스페셜)은 JYP 박진영이 작사와 작곡을 맡아 '어두운 마음의 터널을 마주했을 때, 소중한 사람들이 선사하는 가슴 벅찬 순간을 그린 곡이다.
트와이스는 “아무것도 아닌 존재 같다가도 사라져도 모를 사람 같다가도 날 부르는 네 목소리에 I feel loved, I feel so special”라는 가사처럼 용기를 북돋는 메시지를 전한다.
지난 26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컴백 무대를 선보인 트와이스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전망이다.
한편, 지효는 최근 강다니엘과 열애 사실을 인정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