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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주의보, ‘뮤직뱅크’로 첫 지상파 출격 “웨더들 덕분♥”…겨울 탈퇴 후 꽃길 맞이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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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소녀주의보가 데뷔 2년만에 KBS2 ‘뮤직뱅크’로 첫 지상파에 출격한다. 

27일 소녀주의보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의 날씨는?? 소녀주의보!. GSA 안녕하세요 소녀주의보 입니다. 저희가 드디어 첫 지상파 음악방송에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첫 방송은 바로 뮤직뱅크 입니다. 이게 다 웨더들이 웨프가 되어주신 덕분입니다. 뮤직뱅크 금요일 오후 05:00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녀주의보 멤버들은 다양한 포즈로 5인 5색 매력을 자랑했다. 특히 60kg돌로 이름을 알렸던 멤버들의 물오른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소녀주의보 인스타그램

이를 본 누리꾼들은 “헐 미쳤다 진짜!! 얘들아 진짜 축하해”, “진짜 본방사수할게요. 완전 축하해요”, “이날만을 기다렸어요. 1위 가즈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소녀주의보는 그간 여러 매체를 통해 음악방송에 나가는 것이 소원이라고 밝혔던 바, 더 큰 의미를 더하고있다. 

데뷔 2년만에 첫 음악방송에 출연하는 소녀주의보는 신곡 ‘We got the power’를 새롭고 파격적인 파워풀한 선보일 전망이다. 

한편, ‘We got the power’는 레드벨벳, 슈퍼주니어 등 유명 가수들과 함께 작업했으며 트렌디한 음악으로 주목받고 있는 작곡가 겸 프로듀서인 ‘Jay Lee’와 호흡을 맞춰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소녀주의보는 2017년 지성-슬비-샛별-구슬-겨울까지 5인조로 데뷔한 후 지난 2018년 멤버 겨울의 탈퇴해 4인 체제를 이어왔다. 현재 새 멤버 나린이 합류해 다시 5인 체제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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