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민영 기자) '분노의 질주 홉스 앤 쇼' 바네사 커비가 매혹적인 자태를 뽐내며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바네사 커비는 "Thank you always"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바네사 커비는 날씬하고 매혹적인 몸매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그의 아름다운 금발과 은백 색 드레스, 날씬한 몸매가 어우러져 눈 뗄 수 없는 아름다움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댓글을 통해 "정말 아름답네요!", "키스하고 싶은 미모" "세상에서 가장 예쁜 바네사 커비!", "바네사 커비 너무 멋져", "너무 아름다워요!" 등의 열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올해 32세인 바네사 커비는 지난 2010년 영화 'Love/Loss'를 통해 스크린에 데뷔했다. 이후 그는 'The Hour'을 통해 브라운관에서도 모습을 비쳤다.
바네사 커비는 넷플릭스 드라마 '더 크라운'에서 마거릿 공주 역을 맡아 완벽한 싱크로율을 보여줌으로써 본격적으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이후 그는 영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분노의 질주 홉스 앤 쇼' 등의 대작에 연이어 캐스팅되어 세계적인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최근 그는 지난 14일 개봉한 영화 '분노의 질주: 홉스앤쇼'의 해티 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관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영화 '분노의 질주 홉스앤쇼'는 세상을 4번 구한 전직 베테랑 경찰 '루크 홉스(드웨인 존슨)'과 분노 조절 실패로 쫓겨난 전직 특수요원 '데카드 쇼(제이슨 스타뎀)'이 전 세계를 위협하는 불가능한 미션을 해결하기 위해 한 팀이 되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한편 개봉 후 영화 '분노의 질주 홉스앤쇼' 속 쿠키 영상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해당 영화의 쿠키 영상은 총 2개로 알려졌다.
영화 ‘분노의 질주 홉스앤쇼’는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8번째 작품이다.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9번째 작품은 2020년 5월 개봉할 예정이다. 자동차 액션의 새 지평을 넓혔던 '분노의 질주' 시리즈가 이번에는 어떤 모습으로 팬들을 찾아갈지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