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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부트] '마약 구매의혹' 비아이, 혐의 일부 인정…전문가 "재범 우려 없어, 아마 집행유예"

  • 강소현 기자
  • 승인 2019.09.27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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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현 기자] 마약 구매 의혹을 받은 비아이가 경찰 조사 과정에서 혐의 일부를 인정하며 피의자로 입건됐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전 YG 소속 비아이가 마약 혐의로 피의자 입건 된 소식을 집중조명했다.

앞서 17일 비아이는 경기남부지방경찰청에 참고인으로 출석해 14시간 가량 조사받았다.

비아이는 대마초 보내 달라고 메시지를 보낸 적 있냐는 기자의 말에 "물의를 일으켜서 죄송합니다"라고 짧게 답했다.

KBS2 '연예가중계' 

경찰은 2016년 비아이가 YG 연습생 한서희에게 대마초를 구해달라고 요구한 사실과 건네 받았는지, 대마초를 피운 사실이 있는지를 조사했고 비아이는 일부 혐의를 인정하며 마약 투약 혐의로 입건됐다.

팬들한테 한마디 해달라는 말에 비아이는 "너무너무 죄송하고 실망시켜 드려서 죄송합니다"라고 말했다. 

경찰은 비아이가 대마초 혐의를 인정했지만 신고자의 진술과 달라 추가 조사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이러한 비아이의 행동에 박진실 변호사는 "처음에는 어느정도까지 밝혀질지 몰라서 부인을 했던 것 같다.공익 제보자의 진술이 굉장히 구체적이여서 부인하기 어려워 사실대로 다 얘기한 것이 아닐까 싶다"면서 "범죄를 인정했고 초범이고 재범의 우려가 없다는 것이 재판부에 보인다면 아마 집행유예를 받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처음 비아이의 마약 의혹이 불거진것은 지난 6월, 한 공익 제보자가 국민권익위원회에 신고서를 제출하면서 비아이 마약 의혹이 수면위로 떠올랐다.

이에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는 전면 부인했고 공익제보자는 한서희로 밝혀졌다.

한편 한서희는 2016년 8월 빅뱅의 탑과 함께 대마를 흡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았다.1심은 한씨의 혐의를 유죄로 인정하고,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 이에 검찰과 한씨 모두 항소했으나, 한씨는 항소심 재판 과정에서 항소를 취하했다.

또한 한씨와 함께 대마를 흡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최승현은 1심에서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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