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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매니지먼트숲, 악플러와 전쟁…"공효진-수지 진행 중 & 공유-정유미 대응 완료"

  • 김하연 기자
  • 승인 2019.09.27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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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연 기자] 매니지먼트숲이 소속 배우를 보호하기 위해 악플러와의 전쟁에 나섰다.

27일 오후 매니지먼트숲(이하 숲)은 공식 SNS를 통해 "소속 배우들을 향한 무분별한 악플 및 악플러의 행위가 더이상 묵과할 수 없는 수준에 이르렀다고 판단, 소속 배우들을 보호하고자 법무법인(유) 지평을 통해 법적 대응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숲 측은 "먼저 공효진의 경우, 증거 자료를 취합하여 고소 준비 중에 있으며, 수지의 수집된 증거 자료를 바탕으로 법무법인을 통해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진행 상황을 알렸다. 

매니지먼트숲 공식 홈페이지

이미 법적 대응이 완료된 건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숲 관계자는 "지난해 공유를 오랜 기간 동안 괴롭혀왔던 악플러를 고소했고, 그 악플러는 지난 4월 벌금형을 선고받았다"며 "정유미의 경우 악성 루머 게시자 및 유포자, 악플러를 고소했고, 게시자 등이 최근 벌금형을 선고 받았다"고 말했다.

또한 "언급된 배우 이외에도 소속 배우들의 악플 모니터링은 지속적으로 진행될 것"이라며 "당사는 배우들을 향한 허위사실 게재, 모욕, 명예훼손 등 악의적인 비방 행위가 발견 됐을 경우, 증거 자료 확보 후 정기적으로 법적 대응을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숲 측은 "이 모든 행위에 대해서는 협의나 선처는 절대 없다"라며 계속해서 강경대응 해나갈 것이라고 글을 마무리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멋있습니다", "계속 이렇게 강경 대응 해주세요", "팬들도 열심히 악플 모으겠습니다", "인생은 실전이지", "악플러들 싹 다 잡았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근 연예인들은 악플러와의 싸움을 피하지 않고 맞서는 추세다. 매니지먼트숲은 물론이며 앞서 윤민수-벤-김동준 등이 소속된 메이저나인, 몬스타엑스-아이즈원 장원영·안유진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설경구-김남길-최민식-김재중-김준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에이핑크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역시 악성 댓글 및 루머 유포자에게 법적으로 강경 대응 하겠다고 공식 입장을 밝힌 바 있다.

한편, 매니지먼트숲에는 배우 공유, 공효진, 김재욱, 서현진, 이천희, 전도연, 정유미, 남지현, 유민규, 이재준, 정가람, 전소니, 최우식, 수지 등이 소속돼 있다.

이하 매니지먼트 숲 공식입장 전문

알려드립니다.

당사는 소속 배우들을 향한 무분별한 악플 및 악플러의 행위가 더이상 묵과할 수 없는 수준에 이르렀다고 판단하였고, 소속 배우들을 보호하고자 법무법인(유) 지평을 통해 법적 대응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먼저 공효진씨의 경우, 증거 자료를 취합하여 고소 준비 중에 있으며, 수지씨의 경우, 수집된 증거 자료를 바탕으로 법무법인을 통해 고소장을 접수했습니다.

법적 대응 완료 건에 대해서 알려드립니다.

지난해 공유씨를 오랜 기간 동안 괴롭혀왔던 악플러를 고소했고, 그 악플러는 지난 4월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정유미씨의 경우 악성 루머 게시자 및 유포자, 악플러를 고소했고, 게시자 등이 최근 벌금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또한 언급된 배우 이외에도 소속 배우들의 악플 모니터링은 지속적으로 진행될 것입니다.

당사는 배우들을 향한 허위사실 게재, 모욕, 명예훼손 등 악의적인 비방 행위가 발견 됐을 경우, 증거 자료 확보 후 정기적으로 법적 대응을 이어갈 것입니다.

아울러 이 모든 행위에 대해서는 협의나 선처는 절대 없음을 강력하게 말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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