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하트시그널 시즌1' 배윤경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지난 18일 배윤경은 자신의 SNS에 "연극 #오펀울고 웃고 위로받고 좋은공연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격려가 필요한 사람들 달려가세요 어깨를 토닥토닥 해줄거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윤경은 연극 '오펀스' 포스터 앞에서 인증샷을 취했다. 특히 수수하면서도 말끔한 그녀의 미모와 깔끔한 패션이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짱예뿌네 울온니", "요즘 윤경님 뭐하세요 보고싶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27세인 배윤경은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1'에서 귀여운 외모로 큰 인기를 얻으며 주목받았다. 이후 2018년 '조선미인별전'으로 안방 극장에 데뷔한 후 '자취,방','마음의 소리 리부트 2', '우리가 만난 기적'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갔다.
지난 5월 종영한 KBS2 '닥터 프리즈너'에서 정세진 역을 맡아 사투리와 액션으로 걸크러쉬 면모를 가감없이 보여준 배윤경은 맡은 역을 완벽히 소화해내며 주목받았다.
KBS2 '닥터 프리즈너'는 대형병원에서 축출된 외과 에이스 의사 나이제가 교도소 의료과장이 된 이후 펼치는 신개념 감옥X메디컬 서스펜스 드라마로 지난 5월 최고 시청률 15.8%를 기록하며 종영했다.
한편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는 하반기 방송을 목표로 준비 중인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