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좌관 시즌2’ 촬영 중인 신민아의 일상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달 신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따라오심”이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민아는 한쪽 어깨가 드러난 흰 의상을 입은 차 갈색 푸들 사진을 찍고 있다. 특히 강아지를 바라보는 그의 사랑스러운 눈빛이 시선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하물며 강아지도 이쁜거루아네”, “댕댕이도 입쁭건 알쥬”, “언니 너무 귀여운거 아니예여 사룽해요 사진 자주 올려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신민아는 1984년생 올해 나이 36세로 중학교 2학년이던 1998년 패션 잡지 전속모델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이 죽일놈의 사랑’,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보좌관-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 영화 ‘달콤한 인생’, ‘키친’, ‘고고70’ 등에서 열연했다.
2015년 신민아는 김우빈은 의료 광고 촬영장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현재까지 결별 없이 연예계 대표 커플로 자리 잡았다. 김우빈은 1989년생 올해 나이 31세로 드라마 ‘신사의 품격’, ‘아름다운 그대에게’, ‘상속자들’, ‘함부로 애틋하게’ 등에 출연했다.
김우빈은 지난 2017년 빈두암 진단을 받고 모든 연예 활동을 중단한 후 치료에 전념하고 있으며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 최근 김우빈은 ‘보좌관2’ 촬영 중인 신민아를 위해 김우빈은 커피차를 보내며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보좌관-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 시즌2’는 스포트라이트 뒤에서 세상을 움직이는 리얼 정치 플레이어들의 위험한 도박. 권력의 정점을 향한 슈퍼 보좌관 장태준의 치열한 생존기를 그린 드라마다.
한편 JTBC ‘보좌관-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 시즌2’은 ‘조선혼담공작소:꽃파당’ 후속으로 오는 11월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