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하며 주목 받은 유재환이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에 다시 한 번 출연한다. 이와 동시에 유재환의 일상 근황에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달 유재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이어트는몸이 습관화되는게 의외로 빨라요 그것에대해서는 나중에 잠시 또 설명드릴게요"라며 다이어트 성공 후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재환은 이전과는 확연히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유재환은 아이돌 헤어스타일과 메이크업까지 선보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멋져요", "축하드립니다", "다른 사람 됐네요", "머리 내리는 것 잘 어울려요", "대단하시네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31세인 유재환은 가수 겸 작사가다. MBC '무한도전'에 박명수, 아이유와 함께 출연한 것을 계기로 유명세를 얻었다.
이후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약한 유재환은 통통한 외모와 순한 성격 등으로 관심 받았다. 뿐만 아니라 유재환은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를 통해 매니저와 함께하는 일상과 공황장애 등을 공개하기도 했다.
최근 유재환은 다이어트에 성공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유재환은 이번 다이어트로 약 32kg을 감량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유재환은 다이어트 컨설팅 업체를 통해 다이어트 비법을 전수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유재환은 다이어트 성공 이후 성형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기도 했다. 또한 '다이어트 성공 스타' 1위에 등극하기도 했다.
다이어트 후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에 다시 한 번 출연하는 유재환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