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드라마 '녹두전' 김소현이 완벽한 변장으로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 13일 김소현은 자신의 SNS에 "동동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현은 세상 까칠한 만년 기생 연습생이자 과부촌의 금손 ‘동동주’로 ‘만찢’ 싱크로율을 선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동동주 빨리 보고싶다", "핵존잘 소현아 멋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명의 인기 네이버 웹툰 ‘녹두전’(글/그림 혜진양)을 원작으로 하는 ‘조선로코-녹두전’은 미스터리한 과부촌에 여장을 하고 잠입한 전녹두와 기생이 되기 싫은 반전 있는 처자 동동주의 발칙하고 유쾌한 조선판 로맨틱 코미디를 그린다.
각자의 비밀을 품고 과부촌에 입성한 ‘여장남자’ 전녹두와 ‘예비 기생’ 동동주의 기상천외한 로맨스가 색다른 청춘 사극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조선로코-녹두전’은 국내 최대 동영상서비스 플랫폼 ‘웨이브(WAVVE)’의 지원을 받아 제작된 최초의 드라마로 오는 9월 30일부터 KBS 2TV와 ‘웨이브(WAVVE)’에서 밤 10시 동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9/27 14: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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