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8’ 타쿠와, 개성 넘치는 20대…‘세미파이널 이어 결승까지 진출 가능?’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쇼미더머니8'에 출연 중인 타쿠와가 4강 세미파이널까지 진출하며 주목 받고 있다.

최근 타쿠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Yeah we made it!!"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타쿠와는 장난스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한 타쿠와는 무릎이 드러난 블랙 컬러의 바지와 편안한 티셔츠, 청재킷을 매치한 패션과 화려한 헤어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정말 귀여워요", "너무 좋아요", "타콰 왕자님", "타쿠와 없으면 죽음 뿐" 등 다양한 댓글을 남기며 호응하고 있다.

올해 나이 25세인 타쿠와는 현재 '쇼미더머니8'에 출연 중이다. 타쿠와는 독특한 스타일을 앞세우며 가장 먼저 주목 받았고, 개성있는 랩으로 눈길을 끌었다.

'쇼미더머니8'에서 허성현과 1대 1 크루 배틀을 진행했던 타쿠와는 디스전에서 우디고차일드와 무대를 펼쳤다. 또한 리벤지 배틀에서 우디고차일드에게 승리를 거두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뿐만 아니라 '쇼미더머니8' 8강에서 짱유와 만난 타쿠와는 세미파이널인 4강에 진출하게 되며 무대에 실력을 인정 받았다. '쇼미더머니8'에 출연한 타쿠와가 어떤 무대를 선보이게 될지, 최종 2인이 대결을 펼치는 결승전까지 진출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