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달콤한 신혼부부의 일상을 보여줬다.
지난달 16일 홍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 집의 최애 공간은 바로 침실과 드레스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홍현희는 침대에 누워 책을 보고 있다. 독특한 액자와 차분한 그레이 색이 침구가 남다른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어 또 다른 사진에서 홍현희는 사방에 행거를 설치한 큰 드레스룸에서 옷을 걸고 있는 모습이다. 커다란 오픈 행거가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침대랑 드레스룸 너무 이뻐요” “역시 저도 이사가려고요” “오 언니 예쁜 옷 많은 거 같아요 저 하나만 던져주세요” “벽 기린 액자 너무 이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82년생으로 올해 38세인 홍현희는 2007년 S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개그맨이다. 그는 ‘코미디 빅리그’ ‘개그투나잇’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현재 홍현희는 ‘연애DNA 연구소X’ ‘한채영 부티크’ ‘렌트채널 님은 부재중’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지난해 10월 홍현희는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했다. 제이쓴은 1986년생으로 올해 34세로, 두 사람은 4살 차이가 난다.
현재 홍현희와 제이쓴은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해 사랑스러운 신혼 생활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 부부는 ‘아내의 맛’에 한강의 전경이 보이는 고층 아파트로 이사 간 사실을 알리며 주목받았다. 제이쓴은 직업 인테리어 전문가답게 놀라운 셀프 인테리어 솜씨를 보여줬다.
‘아내의 맛’은 대한민국 셀러브리티 부부들이 소확행 라이프를 찾는 콘셉트의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