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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 BJ케이, 임지혜와 양다리 논란 이후 근황 공개...'BJ김하콩과 다정한 투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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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민영 기자) 아프리카TV BJ케이가 근황을 전했다.

최근 BJ케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넌 참 한결같구나. 고마웡. 생일축하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BJ김하콩과 함께 훈훈한 비주얼을 발산하는 BJ케이의 모습이 카메라에 담겼다. BJ케이의 훤칠한 비주얼과 BJ김하콩의 아름다운 미모가 어우러져 눈길을 끌었다.

BJ케이-BJ김하콩 / BJ케이 인스타그램
BJ케이-BJ김하콩 / BJ케이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댓글을 통해 "와 진짜 잘생겼다...", "멋있어요 오빠", "잘생김이 지나쳐요 오빠!" 등의 열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31세의 BJ케이는 지난 2011년 아프리카 TV를 통해 개인방송을 시작했다.

BJ케이는 연예인 부럽지 않은 잘생긴 비주얼과 시원시원한 입담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그는 게임 방송 BJ로 방송을 시작했으나, 너무도 잘생긴 외모로 인해 이후 남캠으로 방송 콘텐츠를 바꿨다.

지난 7월 BJ케이는 양다리 논란에 휩싸이며 큰 화제를 모았다. BJ케이의 전 여자친구라고 밝힌 한 여성이 "BJ 케이가 2월 말부터 나를 만나면서 임지혜 씨를 만났고 양다리를 걸친 사실을 알고 몇시간 전에 헤어졌다”라고 폭로한 것이다. 그는 “BJ케이가 임지혜 씨와 딱 한번 하룻밤을 보냈다고 끝까지 거짓말 하는 모습에 크게 상처를 받았다”며 BJ케이의 양다리로 마음의 상처를 입었음을 토로했다.

이에 BJ케이는 해당 논란을 부정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팬들의 비판을 피할 수는 없었다. 이어서 레이싱모델 출신 BJ임지혜는 자신의 아프리카TV 방송 공지를 통해 "저를 끝까지 사귄적도 없는 남자한테 이런 행동을 하는 미친여자를 만드는것에 더이상은 참을 수 없어 이 글을 적는다"며 폭로전에 가세하며 그를 향한 비판의 강도는 더욱 강해졌다.

논란이 계속되자 BJ케이는 한동안 아프리카TV 개인 방송국 채널을 휴면 상태로 전환했었다. 그는 현재 다시 방송에 복귀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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