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는 성훈이 꾸준한 관심을 받으며 그의 반려견 양희의 근황에도 눈길이 쏠리고 있다.
최근 배우 성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장 편안한 시간 너와 함께 있는 시간"이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됫 사진 속 성훈과 강아지 양희는 쇼파에 누워 각자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성훈은 올블랙 컬러의 편안한 패션을 선보였고, 양희는 한층 더 귀여워진 모습을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성훈이 공개한 집 내부에는 양희를 위한 이동식 계단 등이 자리 잡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잘생겼다", "보기 좋아요", "보고싶어요", "편해보인단 말이죠", "너무 편안해 보인단 말이죠" 등의 댓글을 남겼다.
올해 나이 37세인 성훈은 지난 2011년 데뷔했다. 데뷔 전 성훈은 수영 선수 활동을 했다고 알려졌다. 성훈은 수영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와 큰 키를 비롯해 훈훈한 외모 등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성훈은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며 기안84, 헨리, 이시언 등과 함께 '얼간이' 멤버로 활약하기도 했다. 또한 '나 혼자 산다'에서 잘생긴 외모를 자랑하는 화보 촬영 현장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성훈은 '나 혼자 산다'에서 반려견 양희 입양 스토리를 공개했다. 최근 방송에서도 성훈은 양희와 함께 산책할 수 있게 됐음을 밝히며 훈훈함을 더했다.
또한 최근 성훈은 드라마 '레벨업'에 출연하며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성훈은 '레벨업' 종영 이후 특별한 차기작 소식 없이 휴식기를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