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심진화가 다이어트 성공 이후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27일 심진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세상일찍 출근해서 벌써 첫번째 스케줄이 끝남~ ㅎㅎㅎ두번째 스케줄까지 시간이 많이 빈다~오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심진화는 물광피부와 레드립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새초롬한 표정이 보는이로 하여금 귀여움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유쾌하고 상쾌하고 통쾌한 진화씨 참 좋아요", "오늘도 이쁨 활짝 화이팅하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심진화는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김원효는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세다.
두 사람은 2011년 결혼식을 올렸다. 연예계 잉꼬부부로 소문난 두 사람은 과거 KBS2 ‘연예가중계’의 특별 기획 코너 ‘한국인이 사랑하는 연예계 부부 100쌍’에서 28위를 차지해 소감을 전했다.
심진화는 “부모님 말고 나를 이렇게 사랑해주는 사람이 있을까 싶다. 더 많이 사랑하겠다”며 김원효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고, 이에 김원효는 “백세시대에 앞으로 60년을 더 살아야 한다. 더 재미있게 빵빵 터트리며 살아가자”며 아내 바보의 면모를 뽐냈다.
한편 심진화·김원효 부부가 출연하는 채널A '아빠본색'은 꾸밈없는 아빠들의 리얼한 일상 관찰과 스튜디오에서의 허심탄회한 공감 토크를 통해 지금까지 예능에서 외면받았던 '아빠', '가장'에 대한 이야기를 정면으로 다루고 말하지 못했던 그들의 속마음까지 들여다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