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미스트롯' 숙행이 운동중인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숙행은 자신의 SNS에 운동중인 사진을 여러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숙행은 트레이너의 관리하에 열심히 운동중인 모습이다. 특히 그녀의 탄탄한 몸매가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 늘 같은자리서 같은맘으로 응원합니다", "언니 몸매 짱 예뻐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숙행은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다.
그녀는 20대 초반 3인조 일레트로닉 현악 그룹 ‘미켈’로 데뷔한 후 2011년 ‘0순위’라는 음반을 내며 트로트 가수로 전향했지만, 큰 반응을 얻지 못한 채 긴 무명의 시간을 보냈다.
이후 ‘미스트롯’에 출연, 관록과 실력이 어우러진 무대를 만들어내며 TOP6에 오르는 반전 역사를 만들어냈다.
특히 숙행은 프로그램 내내 출연진을 이끄는 맏언니로서 솔직한 입담과 소탈한 성격으로 무대를 달궜던 바 있다.
숙행은 최근 방송된 ‘연애의 맛’ 시즌2에서 소개팅남 이종현과 연상연하 커플의 매력을 뽐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고있다.
지난 19일 종영한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2는 오는 10월 시즌3로 찾아올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9/27 10: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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