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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P 출신 정대현, 훈훈한 비주얼로 전한 근황...'10월 컴백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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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민영 기자) 10월 컴백을 앞두고 있는 정대현이 근황을 전했다.

최근 정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들 보고싶구려 좋은 꿈꾸며 잘자요! #baby"라는 짧은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훈훈한 비주얼을 뽐내며 손가락 하트를 그리는 정대현의 모습이 카메라에 담겼다. 쌍꺼풀 없이도 큰 눈과 오똑한 코, 잘생긴 귀까지 완벽한 정대현의 비주얼이 팬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했다. 

정대현 인스타그램
정대현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댓글을 통해 "사랑해 오빠! 매일매일 보고 싶다!", "너무 잘생겼어...", "오늘도 잘 자요 내 사랑!" 등의 열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27세의 정대현은 지난 2012년  4인조 보이그룹 B.A.P의 멤버로 데뷔했다. 그는 팀 내 메인보컬을 맡아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올해 2월 B.A.P는 모든 멤버가 계약이 만료됨에 따라 자연스럽게 해체됐다. 이후 솔로 아티스트로 변신한 정대현은 다음달 11일 새 앨범으로 컴백할 예정이다.

앞서 정대현은 브이라이브(V LIVE)를 통해 "저와 모든 회사 분들이 밤을 새우며 열심히 앨범을 준비 중이다. 그만큼 완성도 또한 높을 것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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