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영화 '양자물리학' 서예지가 남다른 분위기를 자랑했다.
27일 서예지는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속 서예지는 벙거지 모자를 깊게 눌러쓴 채 도도한 분위기를 자랑했다.또한 깊게 파인 나시로 과감히 몸매를 드러낸 모습이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어쩜 이렇게 예쁘시고 마음씨도 고우십니까", "너무 예뻐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양자물리학' 은 유흥계의 화타, 업계 에이스 그리고 구속된 형사가 직접 마약 수사에 나선다는 신선한 설정으로 예비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서예지는 극 중 황금인맥을 자랑하는 업계 퀸 ‘성은영’을 맡아 냉정과 열정 사이를 오가는 캐릭터에 독보적인 아우라를 더하며 왜 자신이 대세 배우로 불리는지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양자물리학'은 유명 연예인 마약 사건에 검찰, 정치계가 연루되어 있고 이들이 사건을 은폐하기 위해 범법 행위를 행하는 영화 속 이야기는 2019년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사건들과 상당히 유사한 모습을 보이기 때문이다. 특정 사건을 모티브로 한 것은 아니다.
재벌 2세의 갑질을 그린 '베테랑'과 정치권의 암투를 그린 '내부자들'처럼 '양자물리학'은 있을 법한 사건에 영화적 상상력을 가미해 완성된 작품이다.
박해수, 서예지, 김상호, 김응수, 변희봉 출연 영화 '양자물리학'은 지난 25일 개봉해 절찬리 상영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