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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덤’ 오마이걸 아린, 순위 1위다운 청순 비주얼…‘정변 막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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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걸그룹 컴백 대전 ‘퀸덤’이 뜨거운 화제성을 자랑하고 있는 가운데 경연 순위 1위를 기록한 오마이걸을 향한 관심 역시 뜨겁다. 

이와 함께 오마이걸의 막내 아린의 정변 비주얼 역시 눈길을 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오마이걸 아린 얼마나 확 자란건지 비교해봄”이라는 제목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어린시절 데뷔한 아린의 젖살이 그대로 있는 앳된 모습과 최근 ‘다섯번째 계절’로 성숙한 미모를 자랑 중인 아린의 모습이 함께 담겨있다. 

특히 어렸을 때의 사랑스러움에서 청순한 비주얼을 자랑한 정변 비주얼을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린의 정변을 본 누리꾼들은 “아린이 진심 미모 미쳤다”, “아린 진짜 이쁜데 더 많은 사람이 알아줬으면”, “막냉이 퀸덤에서도 짱 귀여워” 등 애정 가득한 반응을 보였다. 

오마이걸 아린 / 온라인 커뮤니티

아린이 속한 오마이걸은 지난 8일 앨범 ‘The Fifth Season’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다섯 번째 계절’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다섯 번째 계절’은 소녀들에게 다가온 두근거리는 사랑의 감정을 다섯 번째 계절이 오는 것으로 비유한 가사와 풍성한 코러스에 오마이걸의 사랑스럽고 감성적인 보컬이 귀를 사로잡는 노래다.

컴백과 동시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다섯 번째 계절’은 지난 14일 방송된  SBS MTV ‘더 쇼’와 15일 방송된 MBC 뮤직 ‘쇼 챔피언’에서 1위를 탈환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더 쇼’에서 1위로 호명되자 오마이걸은 “우선 1위를 하게 해준 우리 미라클들에게 너무 고맙다. 오마이걸이 첫 정규 앨범으로 나왔는데 많이 사랑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제목처럼 다섯 번째 계절이 새로 온 것 같은 행복한 기분이 든다. 미라클 사랑한다”고 감사의 소감을 전했다.

‘다섯번째 계절’로 주목받기 시작한 오마이걸은 최근 러블리즈, 박봄, 에이오에이(AOA), 마마무, (여자)아이들과 함께 ‘퀸덤’에 출연 중이다. 지난 방송에서 러블리즈의 ‘데스티니’를 자신만의 색깔로 완벽 소화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은 오마이걸은 2차 경연에서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한편, 오마이걸이 출연 중인 ‘퀸덤’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20분 Mnet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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