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영화 ‘꿈의 제인’이 27일 오전 2시 50분부터 채널CGV서 방영되고 있는 가운데, 이주영이 공개한 사진이 눈길을 끈다.
이주영은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그거 아세요! 오늘 드디어 #메기 가 개봉했습니다!!!”라고 시작되는 장문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주영은 영화 ‘메기’의 후시녹음 당시의 모습이다. ‘이태원 클라쓰’ 출연을 앞두고 탈색을 하기 전 그의 모습에 보는 이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메라고 부를게 기라고 하든지”, “오늘 보러가요 언니 사랑해♥”, “무대인사 갑니다...후후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92년생으로 만 27세인 이주영은 경희대 연극영화학과 출신으로, 2011년부터 다수의 단편영화에 출연하면서 배우로서의 커리어를 시작했다.
그러던 중 2016년 영화 ‘춘몽’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그는 ‘꿈의 제인’, ‘협상’ 등의 영화와 ‘역도요정 김복주’, ‘오늘의 탐정’,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갔다.
최근 영화 ‘메기’가 개봉하면서 열심히 홍보에 나서고 있는 그는 JTBC ‘이태원 클라쓰’에 합류했다.
한편, ‘꿈의 제인’은 조현훈 감독의 영화로 이민지, 구교환, 이주영, 박강섭, 이석형 등이 출연했다. 조현훈 감독은 과거 성추행 혐의를 시인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