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방탄소년단(BTS)의 콘서트 일반예매가 전날부터 시작되면서 인터파크티켓이 계속해서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방탄소년단의 월드투어 앵콜 공연인 ‘러브 유어셀프: 스피크 유어셀프 [더 파이널] (LOVE YOURSELF: SPEAK YOURSELF [THE FINAL])’의 일반예매는 26일 오후 8시부터 진행됐다.
추첨제와 팬클럽 선예매 진행 후 잔여석에 한해 진행됐으며, 회차별 1인 2매까지 예매가 가능하다.
이미 거의 모든 좌석이 매진된 상태지만, 일부 취소표를 노리는 팬들이 계속해서 대기를 하면서 페이지를 새로고침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인터파크티켓은 지난달부터 추첨제 예매를 진행한 후 지난 25일부터 팬클럽 선예매를 진행했다.
이번 공연은 암표거래 및 불법 양도를 방지하기 위해 현장서 본인확인을 진행한다. 만일 예매자와 실관람자의 이름이 일치하지 않을 경우 입장이 불가하다.
이외의 예매 및 공연 관람에 대한 주의사항은 인터파크티켓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방탄소년단(BTS)의 ‘러브 유어셀프: 스피크 유어셀프 [더 파이널] (LOVE YOURSELF: SPEAK YOURSELF [THE FINAL])’는 10월 26일과 27일, 29일 총 3일간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예매 전부터 추첨제 방식으로 진행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팬클럽 아미(ARMY)를 대상으로 희망자를 접수받아 추첨으로 당첨된 회원에 한해 팬클럽 선예매에 참여할 수 있었다.
이는 전세계에 있는 수많은 팬들과의 형평성 및 티켓팅의 어려움, 티켓 재판매 등을 통한 부당이익 창출 문제를 해소하고자 진행된 것으로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