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나라’ 설현이 결점 없는 몸매로 미모 톱을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다이어트 전 사진이 눈길을 끌었다.
최근 설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퀸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설현은 환한 미소를 보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꽉 달라붙고 어깨와 팔이 다 드러나는 의상임에도 탄력 있는 몸매를 뽐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설현은 퀸”, “어떻게 생각하냐 갓설현 진짜 미모 미쳤다 어떻게 저렇게 예쁘지”, “헤어스타일 완전 찰떡 완전 예뻐 이 언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설현은 데뷔 초 다소 통통한 모습을 보이며 다이어트 이후와 비교한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계속해서 재조명되고 있다. 현재 아이돌 걸그룹 미모의 톱을 유지하고 있는 그의 데뷔 초 반전 모습에 놀라움을 자아냈다.
1995년생으로 올해 나이 25세인 가수이자 배우인 설현은 그룹 에이오에이(AOA)의 멤버로 2012년 AOA 1집 싱글 앨범 ‘Angels` Story’를 통해 처음 데뷔했다.
이어 지난 2012년 드라마 ‘내 딸 서영이’로 처음 연기력을 인정받은 그는 ‘못난이 주의보’, ‘오렌지 마말레이드’, ‘강남 1970’, ‘살인자의 기억법’, ‘안시성’ 등에 출연했다.
현재 설현은 JTBC ‘나의 나라’에 양세종, 우도환과 함께 출연을 확정 지었다. ‘나의 나라’는 고려 말 조선 초를 배경으로 각자의 신념이 말하는 나의 나라를 두고 서로에게 칼끝을 겨누며 권력과 수호에 관한 욕망을 폭발적으로 그려낸 액션 사극으로 10월 4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또한 민아와 초아 탈퇴 이후 ‘퀸덤’에서 에이오에이 멤버들의 완전체 무대를 선보이며 많은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