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MAMAMOO) 문별이 통통했던 과거로 다이어트 비법에 관심이 집중됐다.
최근 문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입술 모양의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문별은 곧 소멸할 듯한 작은 얼굴을 자랑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오목조목한 이목구비와 점점 물오른 미모를 자랑하며 살아있는 인형을 연상케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진짜 이 변태 언니야..내맘을 그만 흔들어요”, “헐 언니 와 진짜아 어떻게 너무 예뻐요ㅠㅠ”, “세젤예다 진짜 한 번씩 심쿵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92년생 가수 문별은 올해 나이 28세이며 4인조 걸그룹의 마마무 멤버이자 래퍼를 맡고 있다. 원래 보컬을 담당했던 그는 랩 실력뿐 아니라 노래 실력도 출중하다. 현재 소속사 RBW엔터 사장의 권유로 포지션을 전환하게 됐다고 알려졌다.
특히 그는 연습생 시절 다이어트를 독하게 한 케이스인데 한 달 동안 외출을 하지 않고 저칼로리 식단과 춤 연습으로 살을 뺐다고 한다. 아침에 고구마 2개와 우유 1잔, 점심에는 고구마 1개, 삶은 달걀 1개, 우유 1잔, 저녁에는 우유 1잔의 혹독한 다이어트를 강행했다.
그 이유는 다이어트를 하지 않으면 데뷔를 못 할 것 같아서 그랬다고 밝혔다. 마마무는 실력파 걸그룹으로 ‘데칼코마니’, ‘피아노 맨’, ‘넌 is 뭔들’, ‘나로 말할 것 같으면’ 등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마마무는 Mnet ‘퀸덤’에 출연해 흥 많고 끼 많은 다채로운 무대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