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퀸덤’에서 마마무 화사와 러블리즈 케이가 의외의 동갑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26일 오후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퀸덤(Queendom)’에서는 3차 경연 주제가 공개됐으며, 참가자들은 보컬과 퍼포먼스로 나눠 유닛을 결성했다.
이날 보컬팀에는 여자아이들 민니, 오마이걸 효정, 러블리즈 케이, AOA 혜정, 마마무 화사, 박봄이 모였고, 서로 원하는 파트너를 찾아가는 유닛 정하기가 시작됐다.
유닛 결정에서 가장 인기인은 화사였다. 특히 케이가 김밥 공세와 함께 적극 어필했고, 결국 케이는 화사를 쟁취하는 기쁨을 누렸다.
화사 케이의 의외의 조합과 함게 눈길을 끈 것은 이들의 나이였다. 사랑스러운 컨셉의 러블리즈와 카리스마있는 마마무라는 그룹 특성상 화사가 언니인줄 알았던 사람들이 많았던 것. 그러나 두사람은 1995년생 올해 나이 25세인 동갑으로 알려졌다.
‘퀸덤’은 이다희, 장성규가 진행을 맡았으며 마마무(MAMAMOO), (여자)아이들, 오마이걸(OH MY GIRL), 에이오에이(AOA), 박봄, 러블리즈(Lovelyz)가 참가해 한날한시에 동시에 컴백해 걸그룹 대세 자리는 놓고 1위를 가리는 음악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20분 Mnet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