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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찬다’ 나이 잊은 이봉주, 바캉스 차림의 패셔니스타 눈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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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9월 26일 JTBC ‘뭉쳐야 찬다’에서는 상암 JTBC 사옥 앞에서 시작했다. 어김없이 1등으로 도착한 김성주(나이 48세). 집합 시간은 오전 9시. 무려 4주 동안 지각생이 없는 상황에 김성주는 흐뭇하기만 하다. 그런데 벌금 담당인 김동현(나이 39세)은 노심초사하고 있다.

정형돈(나이 42세)은 정확히 8시 50분에 도착했다. 김용만(나이 53세)이 차량을 타고 도착했으나 지하 주차장이 만석인 관계로 지각할 위기에 처했다. 집합 시간 6분 전부터 속속히 멤버들이 도착했다. 이봉주(나이 50세)는 하와이안 셔츠와 페도라로 한껏 꾸미고 3분 전에 도착해 박수를 받았다.

패셔니스타로 등장한 이봉주지만 급한 마음에 마이크 장착을 깜빡했다. 마지막 남은 멤버는 김용만 선수. 지난번 경기에서 자꾸 넘어져서 머쓱한 상황이 있었다. 어쩌다FC 선수로서 나름대로 에이스였는데 많이 창피했던 모양이다.

무더운 여름 내내 땡볕에서 운동했던 선수들을 위해 바캉스로 떠날 준비를 했다. 안정환 감독은 물놀이와 모래사장 앞에서 쉬는 등 여유를 즐겨보자고 했다. 하지만 양준혁(나이 51세)은 또 다시 훈련을 할까 봐 걱정인 것 같다.

안정환 감독은 단체 버스에 바캉스로 적혀 있는 문구를 확인해줬다. 오늘의 패셔니스타는 역시나 이봉주였다. 진종오(나이 41세) 역시 바캉스룩으로 차리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김요한(나이 35세) 역시 바캉스 차림의 셔츠 차림으로 눈길을 끌었다.

JTBC ‘뭉쳐야 찬다’ 방송 캡처
JTBC ‘뭉쳐야 찬다’ 방송 캡처

JTBC ‘뭉쳐야 찬다’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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