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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신기루 식당’박준형-정유미-라비, 오픈 임박에 설렘 폭발…촬영 장소는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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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신기루 식당’이 지난주에 이어 가게 오픈에 앞두고 있으며 촬영 장소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26일 방송된 파일럿 프로그램 MBC ‘신기루 식당’에서는 연예인 크루인 박준형과 정유미, 라비와 미슐랭 레스토랑 출신 셰프 조셉, 전통주 소믈리에 더스틴이 함께하는 모습을 담았다.

그들은 본격적인 가게 오픈에 앞서 선보일 음식과 디저트에 대해 진지하게 논의하는 모습을 보였고, 해당 장소에서 직접 식자재를 구하는 등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MBC 방송 캡처
MBC ‘신기루 식당’ 방송 캡처

긴장과 걱정 속에 오픈을 준비하는 크루들의 활약은 놀라웠다. 각 테이블에 나갈 요리와 재료는 물론 직접 플레이팅까지 신경 쓰면서 마법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조셉은 식자재로 잘 사용하지 않는 이끼를 들고 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조셉은 얼린 우유로 안개를 표현하며 맛과 함께 시각까지 살려 모든 크루들을 감탄하게 했다. 신비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인제의 자연을 테이블에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아름다움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식당을 열 장소는 동화같이 아름답지만 자연 그대로의 모습만을 간직하고 있던 인제의 냇강마을이다.

MBC ‘신기루 식당’은 연예인 크루인 박준형, 정유미, 라비와 미슐랭 레스토랑 출신의 셰프 조셉 리저우드, 전통주 소믈리에 더스틴 웨사가 뭉쳐 우리의 로컬 식자재로 이국적인 한식을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무엇보다 단 하루만 영업한다는 포맷으로 밤이 지나면 사라질 환상적인 신기루 같은 레스토랑을 여는 것이 핵심이다. 지난 19일 처음 방송된 ‘신기루 식당’은 총 2부작으로 정규 편성을 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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