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 ‘퀸덤’ 화사, 낯가리지만 인기쟁이…혜정-박봄-민니-케이 애정공세에 난감

(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퀸덤’에 출연하는 6팀이 3차 경연을 앞두고 워크숍을 떠났다.

금일(26일) 방송된 Mnet ‘퀸덤’에서는 3차 경연을 준비하는 6팀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2차 경연 최종순위 발표에 이어, 3차 경연 관련 룰의 설명과 파트너를 선택하는 시간을 가졌다.

3차 경연은 기존과 달리 1라운드와 2라운드로 나누어 진행된다.

1라운드는 ‘유닛 대결’로, 보컬 팀과 댄스팀으로 나뉘어 각 그룹에서 보컬·댄스 대표 1인씩 선발돼 대결을 진행한다. 보컬 팀, 댄스팀의 각 무대에서 개별 점수를 매겨 각 대표들이 얻은 점수가 해당 그룹의 점수로 포함된다.

2라운드는 ‘팬도라의 상자’ 대결로, 기존 무대와 같지만 곡에 대한 선택권 없이 팬들이 정해준 곡을 소화해야 한다.

1라운드는 5천점, 2라운드는 1만점, 총 1만5천점 만점으로 진행된다.

한편 3차 경연의 유닛 대결을 위해 출연자들은 보컬·댄스로 나눠 워크숍을 나섰다. 보컬 유닛의 화사는 단체 사진 촬영 중에도 낯을 가리며 멀찍이 떨어진 어색한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보컬 유닛 파트너 결정에서 화사는 AOA의 혜정, 박봄, (여자)아이들의 민니, 러블리즈의 케이의 애정공세를 받았다. 그러나 박봄은 “이런 상황 부담스럽고 싫다”라며 한 발 물러서는 모습을 보이기도.

‘퀸덤’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20분 Mnet을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