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라디오스타’ 스페셜MC로 나서 화제를 모은 배우 윤상현이 아내 메이비와 근황을 전했다.
26일 윤상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매거진과 베트남 푸꾸옥에서 촬영한 화보입니다. 많은 관심부탁드립니다”라며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윤상현은 6살 연하의 아내 메이비도 반하게 한 슬림하고 긴 다리를 과시하며 중후한 매력과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메이비와 함께 두르고 있는 명품보다도 빛나는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어, 다정한 부부의 모습을 보여준다.
이에 누리꾼들은 “워너비 부부” “항상 응원합니다” “여기 미남미녀시라 그림같이 화보가 이쁘네요”라는 등 두 사람의 화목한 모습을 응원했다.
윤상현과 메이비는 2015년 결혼식을 올리고 현재 슬하에 2남 1녀의 자녀를 두고 있다.
결혼 이후 두 사람은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함께 출연해 알콩달콩한 부부의 모습으로 화목한 가정을 공개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지난달 방송된 ‘동상이몽2’에서 부실공사가 의심된다며 파주 윤비하우스를 공개한 바 있다. 이에 윤상현 집을 시공한 업체에 여론이 집중되자, 시공사 법률대리인은 “보수를 제안했지만 말도 안 되는 하자 보수금을 요구했다”고 말하며, “또한 윤상현이 갑질을 했다”폭로하기도 했다.
이에 윤상현은 부정하며 명예훼손으로 법정공방을 예고해, 누리꾼들 사이 화제에 올랐다.
한편 지난 18일 윤상현은 예능토크쇼 ‘라디오스타’에서 MC윤종신의 하차로 인한 빈자리에 스페셜MC로 등장, 입담을 과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