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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정수 딸’ 유채원, 모델로서 행보 ‘모전여전’…해외서도 관심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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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변정수 딸 유채원이 모델로서 변신해 해외에서도 주목받는 모습을 보였다.

26일 변정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작년 첫 시즌은 데려왔지만 이젠 당당히 초대받고 오는구나 #잘하고 있어 #milanofashionweek #parisfashionweek #너의 모습을 보여줘 변정수랑 다른 느낌 폭발이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채원은 과거 방송에서 나올 때보다 훨씬 성숙해진 모습이다. 변정수의 우월한 유전자를 받아 몽환적이고 유니크한 매력을 뽐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유채원 / 변정수 인스타그램
유채원 / 변정수 인스타그램
변정수 인스타그램
변정수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눈빛이 힘 있고 매력 있어요. 에너지가 넘치는 얼굴이에요”, “와 매력적인 모습이네요. 뿌듯하겠어요”, “비슷한 얼굴 다른 느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변정수 딸 유채원은 올해 나이 21세이며 과거 ‘유자식 상팔자’에 가족이 함께 출연하면서 화제에 오른 바 있다. 그는 168의 늘씬한 기럭지와 매력적인 얼굴을 소유하고 있다.

최근 그는 장윤주, 아이린 등이 속한 에스팀과 전속 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모델과 크리에이터로서 활동을 펼칠 예정인 그는 뉴욕 명문 미대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전공 중이다.

1974년생 변정수는 올해 나이 46세이며  7살 연상의 남편 유용운과 연애 결혼했다. 현재 딸 유채원과 유정원 슬하에 딸 3명을 두고 있으며 가족이 함께 방송을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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