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의 일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7일 한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풍이 와도 일하는 모드! #인생뭐있어 #슈스스일상 #슈스스스타일 #ootd #style #dailylook #fashiondiaries”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혜연은 파란 원피스에 검정 롱부츠를 신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포인트를 준 흰 미니백이 시선을 끈다.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한 한혜연은 몰라보게 날씬해진 몸매를 선보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실장님 가벼워서 날아가요~~”, “얼굴왜일케 쪼구마내지셔쏘욤”, “어떻게 찍어도 최고 프로의 모습 멋져용”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혜연은 1972년생 올해 나이 48세로 에스팀엔터테인먼트 소속 스타일리스트이다. 그는 내노라하는 배우들과 작업을 하며 유명해졌으며 슈퍼스타 스타일리스트(슈스스)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또한 예능에서 활발한 예능감으로 사랑받고 있다. 그는 예능 ‘나 혼자 산다’, ‘고등학생 간지대회’, ‘장바구니 구세주 장보고’, ‘넥스트 뷰티 크리에이터스’, ‘바람난 언니들’, ‘밝히는 연애 코치’, ‘런드리 데이’, ‘마이 리틀 텔리비전’, ‘언니네 쌀롱’ 등에 출연했다.
다이어트에 성공한 한혜연은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디톡스로 다이어트 중이다”고 말하며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그는 과거 ‘나 혼자 산다’에서 1일 1식 중이라고 밝힌 적도 있다.
유튜버로도 활약 중인 한혜연은 구독자 66만 명을 보유한 ‘슈스스TV’를 운영 중이다. 그는 ‘슈스스TV’를 통해 맛집, 스타일링 팁, 쇼핑 하울, 각종 패션 노하우, 일상 등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