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하리수가 신효범과 반가운 만남을 가졌다.
최근 하리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짜 반가운 효범언니!! 예분언니와 The Bridge 덕분에 좋은공연!!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네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 24일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더브릿지 ‘사랑나눔콘서트’에서 만난 하리수와 신효범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나이가 믿기지 않는 두 사람의 아름다운 외모가 눈길을 끈다.
더브릿지는 방송인 겸 사업가 김예분이 단장으로 있는 연예인 자선봉사단이다. 이날 콘서트에는 신효범을 비롯해 변진섭, 현진영, 션, 양동근, 스윗소로우, 벤, 이성미, 최정원 등이 출연했다.
1975년생인 하리수의 나이는 45세. 1966년생으로 54세인 신효범과는 9살 차이가 난다.
하리수는 지난해 7월 싱글 앨범 ‘RE:SU-다시’를 발매, 타이틀곡 ‘Make your life’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신효범은 2014년 싱글 ‘시간이 됐다면’을 발매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9/26 18: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