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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애, 다이어트 성공 후 더 어려 보이는 나이…남편 다시 반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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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미스트롯’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정미애의 일상이 화제다.

지난 6월 정미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광주콘서트 성황리에 잘 끝났습니다^^ 감사합니다. #미스트롯콘서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미애는 소파에 앉아 큰 꽃다발을 든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다이어트 성공 후 물오른 미모가 시선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가고싶었는데 ㅠ 이쁘세요”, “정말 수고하셨네요”, “언니 예쁘게나왓어요 점점 더 이뻐지시는 거 같아요 항상 응원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미애 인스타그램
정미애 인스타그램

정미애는 올해 37세로 지난 2014년 JTBC ‘히든싱어 3’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2015년 ‘미스트롯트 정미애’를 발매하며 활동했다. 이후 정미애는 신개념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해 최종 순위 2위 선을 차지했다.

프로그램이 끝난 후 지난달 정미애는 신곡 ‘꿀맛’을 발매해 활발한 활동 중이다. ‘꿀맛’은 셔플과 홍키통키 리듬을 베이스로 국악풍의 멜로디와 러시아풍의 편곡이 가미된 신선한 느낌의 트롯곡이다.

또한 최근 채널A ‘취향저격 선데이-우리집에 왜 왔니’에 출연해 아이들과 남편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그의 남편 조성환은 정미애와 같은 소속사 연습생으로 당시 발라드 가수를 준비했었으며 현재는 식당을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정미애는 오는 10월 5일 송가인, 홍자, 정다경과 함께 포항시 남구 효자동 효자아트홀에서 진행되는 ‘기업시민 POSCO 문화콘서트’에 참석할 예정이다. 또한 ‘미스트롯’ 연말 디너쇼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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