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홍자가 근황을 전했다.
지난 25일 홍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기가 청정해~ #홍일병 #홍대장향한마음 #노래가더잘나와요 #헤헤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자는 팬이 선물한 공기청정기 옆에서 민트색 티셔츠에 흰 바지를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공기가 깨끗해진 듯한 상쾌한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홍대장님 목 관리에 필수품!!”, “홍대장님 행복하면 저희도 행복합니다 언제나 대장님 응원합니다”, “좋은 공기 마셔야 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자는 1985년생 올해 나이 35세로 2012년 ‘왜 말을 못해 울보야’로 데뷔했다. 이후 지난 5월 종방된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해 탄탄한 노래 실력으로 최종 순위 미(3위)에 입상했다.
지난 24일 홍자는 신곡 ‘어떻게 살아’를 발표했으며 이어 8일 오후 4시 30분 서울 광진구 군자동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토크 콘서트 ‘내딛다’를 개최해 팬들을 만났다.
‘내딛다’는 데뷔 후 홍자의 첫 콘서트이며 다양한 무대와 이벤트를 선보여 팬들을 감동케 했다. 또한 비너스 정다경, 두리, 김나희 등이 방문해 ‘미스트롯’ 우정을 과시했다.
최근 홍자는 ’부라더 시스터’에 출연 중이며 ‘부라더 시스터’에서 홍자와 똑 닮은 오빠와 동생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부라더 시스터’는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한편 홍자의 소속사는 송가인과 함께 포켓돌스튜디오, MBK엔터테인먼트다. 또한 홍자의 고향은 울산광역시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