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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인아,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사풀인풀) 촬영 중인 깜찍 근황…“청아 보러 오실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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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사풀로 안방극장을 찾는 설인아가 근황을 공유해 눈길을 끈다. 

지난 16일 설인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9.28 KBS2로 청아 보러 오실꺼즁? #사랑은뷰티풀인생은원더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설인아는 편안한 옷차림에 귀여운 머리핀으로 사랑스러움을 더한 모습이다. 보기만 해도 러블리한 매력을 자랑하는 청하의 모습이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켰다. 

누리꾼들은 “본방사수할게요!! 시청률 40% 도전해봐요♥”, “당연하죠! 근황 궁금했는데 좋네요”, “보기만 해도 벌써 재밌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응원의 메세지를 전했다.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리포터로 활약하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은 설인아는 ‘힘쎈여자 도봉순’으로 본격적인 배우 행보를 시작했다. 

설인아 인스타그램

이후 ‘학교 2017’에서 홍남주 역으로 안방극장을 찾았으며 ‘내일도 맑음’에서는 강하늬으로 분해 주연을 꿰찼다.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는 설인아는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에서 활약했으며 이번에는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로 또 한번 시청자들을 찾는다. 

설인아가 출연하는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사풀인풀)은 뭔가 되기 위해 애썼으나 되지 못한 보통사람들의 인생재활극으로, 울퉁불퉁 보잘것없는 내 인생을 다시 사랑하고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찾아가는 소확행 드라마로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의 후속작이다. 

극중 설인아는 선우영애(김미숙)과 김영웅(박영규)의 딸로 순둥순둥한 외모에 똑부러지는 듯하지만 실상은 허당인 김청아 역을 맡아 김재영-조윤희-윤박 등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설인아의 활약이 기대를 모으고 있는 ‘사풀인풀’은 28일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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