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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사’ 가수 김현철, 탁 트인 한강 뷰→명곡 탄생시킨 광장동 아파트 다시 찾아…뮤지 “전설의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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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이사야사’에 등장한 김현철이 살았던 광장동 아파트가 화제다. 

지난 25일 방송된 TV조선 ‘이사야사’에서는 김현철이 과거 살았던 광장동에 위치한 아파트를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현철은 뮤지와 함께 과거 살았던 광장동에 위치한 아파트를 찾았다. 해당 아파트는 탁 트인 한강뷰를 자랑하는 전망을 자랑해 장윤정을 감탄케 했다. 

이어 그는 수많은 명곡을 탄생시켰던 방을 공개했고, 발매 후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달의 몰락’ 역시 홍대에서 작업했지만 이 집에서 살 때 만든 노래라고 이야기했다.

TV조선 ‘이사야사’ 캡처

환상이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 뷰를 자랑하는 이 집에 얽힌 비하인드에 뮤지는 “전설의 방이네요”라고 말했고, 김현철은 “아직도 이 집에 대한 꿈을 꿔요”라고 남다른 애정을 내비쳤다. 

또한, 김현철은 H건설 조합원이었던 아버지의 영향으로 압구정에 위치한 H아파트에서만 이사를 4번했다고 밝히는가 하면, 아내에게 프러포즈를 할 때 삼계탕에 반지를 넣었던 일화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김현철이 출연한 ‘이사야사’는 돈에 대한 인간의 욕망을 본격적으로 다루는 가장 솔직하고 직설적인 경제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TV조선에서 방송되며 10회는 26일 재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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