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윤소이가 ‘태양의 계절’ 촬영장에 김혜수가 보낸 커피차 사진을 공개했다.
과거 윤소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혜수 #선배님 #첫방 #서프라이즈 #PD커피 #커피차 #감동 #눈물 #선배님의 #사랑으로 #태양의계절 #무더위 #날리며 #열심히 #잘찍겠습니닷~ #감사합니다 #꾸벅꾸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소이는 흰 원피스를 입은 채 김혜수의 사진이 담긴 파란 배너 옆에서 커피를 들고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의 여리여리한 몸매와 패션 센스가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소이 누나 맑고 예뻐요”, “화이팅! 힘내세요 항상 응원할게요”, “윤소이 예뻐요 참 예쁘구나 너무 이뻐요 드라마 본방사수 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근 윤소이는 제11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2019)에 참석해 김혜수와 영화 ‘원더링쉐프’ 함께 관람한 인증사진을 남기며 여전한 우정을 자랑했다.
윤소이는 1985년생 올해 나이 35세로 지난 2011년 패션 잡지 모델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드라마 ‘사랑한다 말해줘’, ‘굿바이 솔로’, ‘유리의 성’, ‘무사 백동수’, ‘아이리스 2’, ‘황후의 품격’, ‘계룡선녀전’, ‘태양의 계절’ 등에 출연해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태양의 계절’은 대한민국 경제사의 흐름과 맥을 같이 하는 양지 그룹을 둘러싼 이기적 유전자들의 치열한 경쟁을 보여주는 드라마다. ‘태양의 계절’에서 윤소이는 양지 그룹 비서에서 양지 그룹의 며느리가 된 윤시월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총 100부작 KBS2 ‘태양의 계절’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태양의 계절’ 후속은 아직 알려진 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