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영화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이 지난 25일 개봉한 가운데 곽시양이 김명민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지난 19일 곽시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사리 : 잊혀진영웅들 D-7 #박찬년 #이명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곽시양과 김명민이 극중 역할로 분해 군복을 입고 서로를 심각한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다. 바라만 봐도 궁금해지는 두 사람의 투샷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를 본 정지훈(비)는 하트 가득한 이모티콘을 남기며 곽시양을 응원하는 등 ‘웰컴2라이프’의 훈훈한 우정을 자랑하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김명민 배우님에 곽시양 배우님까지 조합 무엇! 영화 꼭 볼게요”, “벌써 명작이다”, “영화 대박 기원합니다” 등 응원의 메세지를 남겼다.
2014년 ‘기분 좋은 날’로 데뷔한 곽시양은 ‘칠전팔기 구해라’, ‘오 나의 귀신님’으로 시청자들과 만났다. 특히 ‘오 나의 귀신님’의 서준으로 출연해 조연임에도 극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눈도장을 찍은 그는 ‘다 잘될 거야’, ‘마녀보감’ 등에 출연하며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았고 예능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김소연과 호흡을 맞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후 ‘시카고 타자기’, ‘바다경찰’, ‘웰컴2라이프’에서 활약한 곽시양은 25일 개봉한 영화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로 관객과 만나고 있다.
한편, 곽시양은 지난 25일 ‘웰컴2라이프’에 함께 출연한 임지연과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사실무근”이라고 밝히며 부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