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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배우 김소현♥손준호, 주안이와 훈훈한 투 샷 "내 아들 어쩌면 좋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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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뮤지컬배우 손준호가 아들 주안이와 훈훈한 투 샷을 공개했다.

최근 손준호는 자신의 SNS에 "부자 #손준호 #손주안 #놀기 #셀카 #투샷 #아빠 #제발 #한장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손준호는 "모처럼 쉬는날 아들 하교 후 친한 형 집에 놀러가서 바베큐 파티까지 하기 즐거운 마음으로 가는 길에 아들한테 사진 요청! 흔쾌히 찍어주는가 싶더니만, 한장 이상 안찍어주네.도착해서 삼촌한테 부탁한 사진도.. 여러장 찍는 삼촌 앞에서 머리만 붕붕거리기  내 아들 어쩌면 좋니"라면서도 얼굴에 피어있는 미소는 숨길 수 없는듯하다.

공개된 사진 속 손준호는 브이 포즈를 하고있는 아들 주안이와 훈훈한 투 샷을 자랑했다. 부자의 훈훈한 모습이 네티즌의 눈길을 끈다.

손준호 SNS
손준호 SNS

이를 본 네티즌들은 "주안이 귀여워서 어떡하나요", "행복한부자모습 훈훈하네여"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준호는 오늘(26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는 ‘윤정이가 부탁해’ 특집에 장윤정, 영지, 문명진, 대니정과 함께 출연 예정이다.

이날 장윤정은 함께 출연한 손준호와 각별한 친분에 대해 밝혔다고 한다. 장윤정은 “나와 도경완, 손준호와 김소현, 우리 두 부부는 공통점이 많아 잘 맞는다.”고 고백했다. 아내들이 연상인 것, 아내가 남편보다 더 바쁜 것, 아내들이 남편의 선배인 것, 비슷한 또래의 아이가 있다는 것이 그 이유다. 

이어 손준호가 도경완과 더욱 끈끈해질 수밖에 없었던 사연을 공개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KBS 2TV ‘해피투게더4’는 오늘(26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한편 손준호와 김소현은 지난 2011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손주안을 두고 있다.

뮤지컬배우 김소현의 나이는 45세,손준호의 나이는 37세로 두 사람의 나이 차는 8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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