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소유진 부부가 일상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최근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여곡절 끝에 살아났지만 그건 잠시일 뿐 ...;; ㅎㅎ 아빠가 집에 있는 날이면 너무나 즐거운 아이들 ~^^이제 모두 잠든 고요한 밤 일이 많은 내일을 위해 ...오늘은 이만 bye~ 모두 힘내세요 !! 아자아자~~ 굿밤되시구요♥ #백주부 #용희_ #서현이_ #세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세 자녀들과 함께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가희가 단 "아름답다♥"라는 댓글이 눈에 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행복해 보여요^^”, “너무 이쁘네요 수고해요 태풍 조심해요”, "천생연분인듯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소유진은 올해 39세인 배우로 그의 깊은 연기 내공은 2000년부터 시작됐다. ‘덕이’로 데뷔한 소유진은 ‘라이벌’, ‘내 인생의 콩깍지’, ‘귀엽거나 미치거나’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이후 2013년 백종원과 결혼식을 올린 소유진은 당시 15살 차를 이유로 많은 논란을 야기하기도 했다. 하지만 알콩달콩한 그들의 모습이 비춰지며 지금은 모두가 부러워하고 있는 금슬 좋은 부부로 거듭났다.
한편, 소유진은 최근 예능방송 ‘똥강아지들’에 출연하고 있다. tvN ‘쇼오디오자키’는 아기와 강아지의 로맨스를 따뜻한 시선으로 담은 프로그램으로 서장훈, 가희, 하승진이 함께 출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