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서정희 딸 서동주가 데일리 메이크업을 공개했다.
최근 서동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쩌다보니 데일리 메이컵 asmr ㅋ메이컵 영상 요청이 많아서 찍었는데 부끄러워서 더빙을 하다보니 의도치 않게 asmr이 되었네요 ㅎㅎ 사실 제가 메이컵에 대해 뭘 아나요 ㅎㅎ 포니 메이컵이나 한예슬씨영상을 추천할게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서동주는 영상을 통해 외출하기 전 모든 준비 과정을 가감없이 공개했다.특히 투명한 민낯에서 화려한 메이크업으로 완벽하게 변신하는 그녀에 네티즌의 시선이 모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영상올리니까 더 친근한 느낌이네요", "차분하고 솔직하고. 피부도 넘 좋아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36세인 서동주는 서세원과 서정희의 딸로, 미국 샌프란시스코 대학(University of San Francisco) 법대를 졸업하고 현재 Perkins Coie(퍼킨스 코이) 로펌에서 일하는 중이다.
지난 2014년 전남편과 이혼한 서동주는 과거 TV조선 '라라랜드'에서 실제 이혼한 계기에 대해 행복하지 않아서였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9일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에 새둥지를 틀은 서동주는 미국에서 변호사 활동을 하며 한국 방송 활동 등 겸업으로 활발하게 활동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