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일진에게 찍혔을 때'의 제작사로 화제를 모은 와이낫미디어가 울림엔터테인먼트(이하 울림) 신예 걸그룹 로켓펀치의 단독 리얼리티를 선보인다.
26일 제작사 와이낫미디어는 신예 걸그룹 로켓펀치의 데뷔 첫 단독 리얼리티 '펀치 타임(Punch Time)'을 제작한다고 밝혔다.
'펀치 타임(Punch Time)'은 와이낫미디어가 처음으로 제작하게 된 아이돌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평소 무대 위에서 볼 수 없던 로켓펀치 멤버들의 일상을 솔직하게 담아냈다. 지난 19일 공개된 선공개 영상에서는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로켓펀치의 숙소가 공개돼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로켓펀치는 해당 방송을 통해 일상 속 꾸밈없고 리얼한 모습으로 팬들과 더욱 가깝게 소통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웹 리얼리티는 회차에 걸쳐 멤버들의 연습생 시절부터 학교생활, 깜짝 이벤트까지 공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무엇보다 와이낫 미디어는 '노는 오빠', '리얼하이로맨스', '일진에게 찍혔을 때' 등 최근 젊은 세대들에게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프로그램을 제작한 바. 와이낫미디어와 로켓펀치의 만남이 어떤 시너지 효과를 낼지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데뷔도 리얼리티도 난생처음인 로켓펀치의 매력을 엿볼 수 있는 '펀치 타임(Punch Time)'은 오는26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유튜브 채널 ‘펀치 타임(Punch Time)’ 등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펀치 타임(Punch Time)'을 제작한 와이낫미디어는 새로운 세대를 위한 뉴미디어 방송국으로 밀레니얼이 공감하는 콘텐츠에 집중하고 있다. 또한 히트 작품들의 검증된 IP를 기반으로 다양한 장르로 확산, 변형하는 콘텐츠 프랜차이즈 사업에 중점을 두고 있는 글로벌 미디어 콘텐츠 기업으로 대표 채널로 콬TV와 킼TV를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