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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도경완, 인스타그램 속 다정한 부부…‘두 사람의 재산 차이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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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해피투게더 4’에 출연하는 장윤정의 일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장윤정의 남편 도경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이랑 잘 놀아줬다고..아내가 나랑 셀카를 찍어줬당~~ 욜로휠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도경완과 장윤정은 얼굴을 맞댄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민낯에도 빛나는 장윤정의 꿀피부가 돋보인다. 또한 두 사람의 애정 가득한 포즈로 다정한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윤정 씨가 아주 많이 행복하고 건강했음 좋겠다”, “욜로휠리~~~~”, “장윤정 씨 정말 이쁘시네요 도경환씨 복 받은 남자 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도경완-장윤정 / 도경완 인스타그램
도경완-장윤정 / 도경완 인스타그램

장윤정은 1980년생 올해 나이 40세로 지난 1999년 강변가요제 대상을 받으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본격 가수 활동을 시작한 장윤정은 ‘짠짜라’, ‘어머나!’, ‘올래’, ‘첫사랑’, ‘초혼’, ‘목포행 완행열차’, ‘사랑아’ 등을 발매했다. 그는 발표하는 노래마다 히트치며 연예계 대표 트로트 가수로 자리 잡았다.

김원희 결혼식에서 만난 두 사람은 짧은 연애 끝에 2013년 부부의 연을 맺었다. 지난해 둘째 딸을 출산한 장윤정은 2개월 만에 15kg 감량을 하고 빠른 복귀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도경완은 1982년생 올해 나이 38살로 2살 연하 남편이다.

KBS 아나운서 도경완은 약 8년간 진행하던 KBS2 ‘생생정보’를 지난 7월 하차하며 본격 육아를 담당하고 있다. 그는 하차하며 “저녁은 집에서 아빠로 살고 싶어서 떠나게 됐다”라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도경완은 과거 KBS2 ‘김생민의 영수증 시즌2’에서 “자세하게 공개하지 못하지만 장윤정과 나의 수입은 100배 차이가 난다”라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결혼 당시 장윤정은  “도경완이 나의 돈을 보고 결혼한 것은 사실이 아니다. 오히려 시부모님을 뵙기 전에 내가 죄송했다. 부모님의 거액의 빚과 이혼 등의 소식이 알려지며 마음고생이 심했는데 시부모님이 잘 다독여주셨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샀다.

한편 장윤정은 26일 KBS2 ‘해피투게더 4’ 윤정이가 부탁해 특집에 손준호, 영지, 문명진, 대니정과 함께 출연한다. ‘해피투게더 4’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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