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동상이몽2’에 출연하고 있는 조현재가 가족과 함께한 근황을 전했다.
26일 조현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현재는 아들 우찬이를 안고 있는 아내 박민정의 어깨를 감싼 채 환하게 웃고 있다. 블랙으로 드레스코드를 맞춘 두 사람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찬이 넘 순둥순둥 해요~ 행복하세요” “너무 예쁜 커플+가족”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올해 나이 40세인 조현재의 아내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아내 박민적의 직업은 프로골퍼 출신으로 알려졌으며 남편과 1살 차이로 알려졌다.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인 박민정은 결혼 후 한번도 방송에 노출된 바 없어 팬들의 궁금증을 높이기도 했다. 이에 두 사람의 부부 생활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현재 조현재는 아내 박민정과 함께 ‘동상이몽2’에 출연해 일상 속 잉꼬부부 모습을 공개하고 있다. 최근 방송된 ‘동상이몽2’에서 조현재는 아버지의 봉안당을 찾아가 과거를 회상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은 다양한 분야의 커플들이 알콩달콩 살아가는 모습을 ‘남자’와 ‘여자’ 입장에서 바라보고, 운명의 반쪽을 만난다는 것의 의미와 두 사람이 함께 사는 것의 가치를 살펴보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 SBS에서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