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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모두다쿵따리' 이보희, 정우혁과 악행 공조.. 박시은x김호진, 진실 밝힐 수 있을까

  • 조상은 기자
  • 승인 2019.09.26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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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모두다쿵따리' 이보희의 악행은 대체 어디까지 이어질까. 죄는 절대 씻을 수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그의 계략은 계속됐다. 박시은과 김호진은 이보희에 맞서 모든 진실을 밝힐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쏟아졌다. 

26일 방송된 MBC '모두 다 쿵따리'에서는 조순자(이보희 분)의 혈흔이 묻은 하얀색 자켓을 두고 송보미(박시은 분)가 들고 나타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순자는 송보미에게 "너 왜 나를 의심하냐"며 "한수호(김호진 분)의 말만 듣고 나를 계속 이렇게 몰아가냐"며 화를 냈다. 이어 조순자는 조복자(최수린 분)에게 맡긴 자켓을 찾으러 갔지만 그 사이 송보미가 가져갔다. 이 사실을 눈치챈 송보미는 하얀색 자켓을 숨겼고, 조순자가 이 자켓을 찾고있다는 것을 알고 "찾는게 이거냐"고 했다. 이어 송보미가 들고 나타난 자켓을 강제로 뺏은 조복자는 곧바로 락스물에 담궈 충격을 더했다. 조복자는 락스물에 화상을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자신의 언니 조순자를 지키려고 했다. 하얀색 자켓을 두고 싸웠다는 것을 알게 된 한수호는 젖은 자켓을 들고 진미은(명지연 분)을 찾아갔다. 이어 진미은은 "송보미 씨 믿다가 이렇게 된거 아니냐"고 다그쳤지만 한수호는 "보미 씨도 어쩔 수 없었을 것이다"라고 걱정했다. 이후 두 사람은 조복자를 만났다. 조복자가 락스물에 화상을 입었다고 하자 한수호는 "아무리 자매지만 이렇게 하는건 문제가 있다고 본다"며 뼈있는 말을 남겼다. 

MBC '모두 다 쿵따리' 캡처
MBC '모두 다 쿵따리' 캡처

집에 남겨진 조순자와 송보미. 송보미는 "엄마가 살인자가 아니라는 증거를 밝혀줄 수 있는 유일한 물건이었는데 왜 그랬냐"며 화를 냈고, 조순자는 "내가 진짜 아니라는데 증거가 왜 필요하냐"며 뻔뻔하게 굴었다. 이어 송보미에게 "앞으로 네 인생이나 잘 살라"면서 집으로 들어온 송다순, 다식(최지원, 김태율 분)를 보며 날카롭게 굴었다. 송다순은 조순자와 송보미의 대화를 듣고 "저 사람이 우리 할아버지를 죽인 사람이냐"고 화를 냈다. 하지만 의심은 거둘 수 없는 법. 조복자도 자신의 언니가 그런 짓을 했다는 사실에 수상하다고 여겼다.  

송보미는 송다순을 걱정했다. 앞서 송다순은 조순자를 비롯해 송 씨의 죽음까지 위기를 겪었던 바. 하지만 송 씨의 죽음에 조순자가 연관되어있다는 것을 알고 송보미에게 조심스럽게 물었다. 송다순은 "보미 아줌마 엄마라는 사람 정말 우리 할아버지 죽인거냐"며 물었고, 송보미는 "만약에 내가 사과해야 하는 일이 생기면 너한테 먼저 꼭 사과하겠다"며 전했다. 이어 송보미는 송다순에게 "너가 나에게 먼저 사과하지 않았냐. 할아버지가 잘못한 이야기를 듣고 나한테 솔직하게 말해준거 고마웠다"고 전했다. 진미은은 조복자와 조순자의 감시 속에서 DNA 검사를 하기 위해 옷과 송 씨 할아버지의 신발을 들고 나섰다. 이를 막기 위해 조순자는 조복자에게 "얼른 가서 옷을 꺼내와라"라며 치밀한 계획을 세우기도 했다.

결국 조순자는 진미은의 뒤를 밟았고, 진미은이 DNA 검사를 받으러 갔다는 사실을 알고 "대체 그 영감이 뭐 얼마나 중요하다고 다들 나를 살인자로 만들려고 하냐"며 이를 갈았다. 

한수호는 송 남매를 위해 손수 벽지를 사주고, 필요한 곳을 고치는데 도와줬다. 송보미도 남매를 돕는데 나섰고, 네 사람은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함께 분식을 먹고, 벽지도 하나씩 고르며 간만에 평화로운 일상을 보냈다. 네 사람은 돌아와서 페인트 칠을 하며 알콩달콩한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이 평화를 깬 유일한 인물이 있었으니 바로 조순자였다.  

방송 말미 조순자는 한수호와 송보미의 시간을 방해했다. 이어 조순자는 "누구 맘대로 집을 수리하냐"며 "집주인 허락을 받고 하는 짓이냐"고 소리쳤다. 심지어 물건들을 다 내던지며 조순자는 "겨울까지 여기에 있을거라고 생각하냐"며 화를 냈다. 송보미는 그런 조순자를 밖으로 데리고 나왔고, "엄마 정말 이럴거냐"며 말렸다. 하지만 조순자의 행패는 계속됐고, 송보미는 "혹시 날 그 전부터 알고 있었던 거 아니냐"며 추궁했다. 이에 조순자는 뻔뻔하게 "우리 오랜만에 다시 만나서 울지 않았냐. 그걸 기억해봐라"고 했다. 결국 송보미가 DNA 검사에 일조한다는 것을 알고 조순자는 제이슨 리를 퇴원시켜달라고 몰래 부탁했다. 

제이슨 리(정우혁 분)의 퇴원은 조순자의 계략이 맞았다. DNA 검사를 하기위해 연구소에 맡긴 하얀색 자켓이 사라진 것. CCTV를 통해 제이슨 리가 몰래 빼냈다는 것을 알아챈 송보미와 한수호는 정식적으로 이 사건을 재수사를 요청하기로 결심했다. 조순자와 제이슨 리는 다시 재회했다. 이어 제이슨 리는 조순자의 지시에 따르며 "염려를 끼쳐드려서 죄송하다. 이제 말끔하게 나았다"며 악행을 함께 동조하기에 나섰다.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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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모두 다 쿵따리'는 평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 '모두 다 쿵따리'는 뉴욕라이프를 즐기던 뉴요커에서 뜻하지 않은 사건에 휘말려 미국에서 추방당한 송보미(박시은 분)와 한때는 뉴욕 금융시장에서 신화를 쓴 입지전적 인물이었으나, 딸의 병을 고치기 위해 천연치료제 개발에 힘쓰고 있는 한수호(김호진 분) 두 사람이 '쿵따리'에 살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유쾌한 농촌 드라마다. 인물 관계도는 다음과 같다.

배우 박시은은 프리랜서 사진작가 송보미 역으로 변신한다. 송보미는 미국 입양 후 처음으로 고향인 쿵따리 마을로 돌아와 정착하는 인물이다. 미게임 대주주 조순자와 대립한다. 배우 김호진은 쿵따리 마을 허브농장 주인 한수호 역으로 혈소판 감소증을 앓고 있는 딸 아름이를 구하기 위해 쿵따리 마을에 정착, 천연치료제를 개발중에 힘쓴다. 미게임 대주주 조순자 역의 이보희는 6살인 어린 친딸 이봄(송보미)이를 내다 버린 비정한 과거를 갖고 있다.

배우 서혜진은 미게임 홍보이사이자 조순자 딸 이나비로 분한다. 강석정이 이나비 남편 문장수 역으로 미게임 게임 개발 CTO로 변신해 송보미를 희생시킨 후 이나비라는 동아줄을 잡은 야망남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배우 박혜진이 조순자가 유일하게 두려워하는 시어머니 서우선 역으로 명동 사채시장 큰손이었으나 손녀딸 봄이를 잃은 아픔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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