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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다쿵따리' 이보희, 끝까지 발뺌..박시은 "내 눈을 보고 진실 말해달라" (1)

  • 조상은 기자
  • 승인 2019.09.26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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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모두다쿵따리' 이보희가 끝까지 발뺌했고, 박시은은 그런 그를 설득했다.

26일 방송된 MBC '모두 다 쿵따리'에서는 조순자(이보희 분)의 혈흔이 묻은 하얀색 자켓을 두고 송보미(박시은 분)가 진실을 밝히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순자는 송보미에게 "너 왜 나를 의심하냐"며 "한수호(김호진 분)의 말만 듣고 나를 계속 이렇게 몰아가냐"며 화를 냈다. 이어 송보미를 두고 조순자는 혈흔이 묻은 하얀색 자켓을 찾기에 나섰다. 조복자(최수린 분)에게 맡겼지만 송보미가 가져갔던 것. 이 사실을 눈치챈 송보미는 하얀색 자켓을 숨겼고, 조순자가 이 자켓을 찾고있다는 것을 알고 "찾는게 이거냐"고 했다. 이어 송보미가 들고 나타난 자켓을 강제로 뺏은 조복자는 곧바로 락스물에 담궜다. 

박시은 이보희 / MBC '모두 다 쿵따리' 캡처
박시은 이보희 / MBC '모두 다 쿵따리' 캡처

조복자는 락스물에 화상을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자신의 언니 조순자를 지키려고 했다. 하얀색 자켓을 두고 싸웠다는 것을 알게 된 한수호는 충격을 받았다. 이어 진미은(명지연 분)은 "송보미 씨 믿다가 이렇게 된거 아니냐"며 애가 탔다. 한수호는 "보미 씨도 어쩔 수 없었을 것이다"라고 걱정했고, 자신들을 찾아온 조복자를 만났다. 조복자가 락스물에 화상을 입었다고 하자 한수호는 "아무리 자매지만 이렇게 하는건 문제가 있다고 본다"며 뼈있는 말을 남겼다. 

집에 남겨진 조순자와 송보미. 송보미는 "엄마가 살인자가 아니라는 증거를 밝혀줄 수 있는 유일한 물건이었는데 왜 그랬냐"며 화를 냈고, 조순자는 "내가 진짜 아니라는데 증거가 왜 필요하냐"며 뻔뻔하게 굴었다. 이어 송보미에게 "앞으로 네 인생이나 잘 살라"면서 집으로 들어온 송다순, 다식(최지원, 김태율 분)를 보며 날카롭게 굴었다. 송다순은 조순자와 송보미의 대화를 듣고 "저 사람이 우리 할아버지 송 씨(이장유 분) 죽인 사람이냐"고 화를 냈다. 하지만 의심은 거둘 수 없는 법. 조복자도 자신의 언니가 그런 짓을 했다는 사실에 수상하다고 여겼다.  

한편 '모두 다 쿵따리'에서는 평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 '모두 다 쿵따리'는 뉴욕라이프를 즐기던 뉴요커에서 뜻하지 않은 사건에 휘말려 미국에서 추방당한 송보미(박시은 분)와 한때는 뉴욕 금융시장에서 신화를 쓴 입지전적 인물이었으나, 딸의 병을 고치기 위해 천연치료제 개발에 힘쓰고 있는 한수호(김호진 분) 두 사람이 '쿵따리'에 살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유쾌한 농촌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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