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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 공주’ 서하준, 근황 공개…‘매력적인 설설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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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오로라 공주'가 재방송 편성되 주목 받으며 출연 배우 서하준의 근황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서하준은 집 모양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하준은 반려견 두 마리와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또한 '오로라 공주' 출연 당시와 비교했을 때 크게 변하지 않은 외모를 자랑하고 있기도 하다.

서하준 인스타그램
서하준 인스타그램

이를 본 팬들은 "하준씨 멋진 사진", "멋진 가족들", "강아지 귀여워요", "건강해보이네요", "멋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08년 연극 '죽은 시인의 사회'로 데뷔한 서하준의 올해 나이는 31세, 본명은 손종수다. 서하준은 과거 드라마 '오로라 공주'에 출연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다.

'오로라 공주' 출연 당시 서하준은 설설희 역을 연기했다. 극중 서하준은 '암세포도 생명'이라는 명대사를 남기며 관심을 끌기도 했다. 또한 서하준은 영상 사건 등으로 인해 드라마와 영화 활동을 중단하기도 하기도 했었다.

드라마 '옥중화'를 마지막으로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떠났던 서하준은 지난 2017년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또한 최근에는 연극 '잃어버린 마을'에 출연해 연기자 생활을 이어가기도 했다.

서하준이 출연한 '오로라 공주'는 지난 2013년 방송된 작품으로 전소민, 오창석 등의 배우들이 출연했다. '오로라 공주'는 파격적인 전개와 결말로 많은 이들에게 꾸준히 회자되고 있는 임성한 작가의 대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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