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연애 못하는 남자들(연못남)’에서 유민상의 소개팅녀 한다인에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5일 방송된 MBN ‘연애 못하는 남자들(연못남)’에 출연한 유민상은 한다인과 데이트에 나섰다.
지난 방송에서 다른 멤버들과 달리 유일하게 소개팅 에프터에 성공한 유민상. 그러나 시작부터 지각으로 한다인을 1시간 30분동안 기다리게 만들고, 데이트 장소마다 돌발 상황들로 두 사람 사이 아슬아슬한 기류가 흘렀다.
그러나 유민상은 매너있는 모습과 편안한 매력으로 한다인에게 다가가, 첫 솔로 탈출의 기미를 보였다.
한편 유민상과 데이트에 나선 소대팅녀 한다인의 직업, 나이 등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올해 나이 41세인 개그맨 유민상과 11살 나이 차이의 그녀 한다인은 나이 30세로 밝혀졌다.
귀여운 외모의 소유자 한다인은 유민상의 매력으로 곰돌이 푸 같은 푸근함을 꼽아 눈길을 끌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9/26 01: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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