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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여신’ 최희 아나운서, 30대라 믿기지 않는 나이 알 수 없는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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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썸바이벌 1+1’에 출연한 방송인 최희에 대한 누리꾼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지난달 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은 게 많아서 좋은 것만 볼건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희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을 과시하며 카메라를 보고 미소짓고 있다. 해맑은 거울샷 속 최희의 모습이 그의 순수한 매력을 배가시킨다.

최희 인스타그램
최희 인스타그램
최희 인스타그램
최희 인스타그램
최희 인스타그램
최희 인스타그램

이에 누리꾼은 “살 빠졌네요” “여신이 맞구만” “30대 최고의 미모를 겸비하신 희님”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34세인 최희는 2010년부터 2013년까지 KBS N에서 아나운서로 활동했으나 현재는 프리랜서 방송인이다.

아나운서 시절 ‘아이 러브 베이스볼’을 진행하며  ‘야구 여신’이라는 별명까지 얻으며 많은 사랑을 받은 최희는 프리 선언 이후 ‘부부감별쇼 리얼리’, ‘트루 라이브 쇼’, ‘셰어하우스’, ‘팔로우미 4’ 등에 출연하며 열일 행보를 이어갔다.

최희는 방송뿐만 아니라 유튜브 채널 ‘노잼희TV’를 운영 중이며, 브이로그 및 제품 추천 등의 콘텐츠를 업로드하고 있다.

한편 썸남을 찾아 ‘썸바이벌 1+1’에 출연한 최희가 과연 인연을 찾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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