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배슬기가 ‘썸바이벌 1+1’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일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배슬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냠냠”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배슬기는 음식을 먹으며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그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이목을 모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여전히 귀여우세요”, “맛있겠어요. 근데 너무 여신급 미녀세요”, “슬기님 팬이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배슬기는 1986년생 올해 나이 34세로 지난 2005년 더 빨강 1집 앨범 ‘더 빨강’으로 데뷔했다. 이후 2006년 솔로 앨범 ‘원 폴 러브(One For Love)’를 발매하며 활동을 이어왔다. 그는 당시 활발한 예능 활동을 이어가며 복고댄스 창시자로 이름을 알렸다.
또한 연기 활동도 병행한 배슬기는 드라마 ‘최고의 사랑’, ‘실여급여 로맨스’, ‘황금거탑’, ‘빛나라 은수’, ‘사생결단 로맨스’ 등에서 열연했다. 배슬기는 영화 ‘야관문: 욕망의 꽃’에 출연해 故 신성일과 49세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호흡을 맞춰 화제를 모았다.
당시 배슬기는 신성일과의 파격적인 배드신과 노출로 화제를 모았다. 논란이 일자 배슬기는 영화 ‘야관문’의 노출장면이 대역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약 1만 6천 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TV배슬배슬기’를 운영 중인 배슬기는 지난 1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구독자10000이벤트!! 50문50답!’이라는 제목으로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배슬기는 첫 키스, 첫 경험을 한 나이, 결혼 등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그는 결혼을 안하는 이유에 “지금은 혼자가 편해서”라며 “약간 제가 환상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