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조현재, 아내와 함께하는 일상…박민정 프로골퍼 ‘사업가 집안’이라고?

(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동상이몽2’ 조현재, 박민정 부부가 출연해 연일 화제인 가운데, 박민정 프로골퍼에 대한 궁금증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7월 조현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찬 엄마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조현재는 차량에 아내 박민정과 나란히 옆자리에 앉아있다. 카메라를 향해 손을 흔드는 조현재의 옆으로 박민정이 자리에 앉아 핸드폰을 확인하고 있다.

외출에도 함께 하는 두 사람의 모습에 누리꾼은 “박민정님 너무 좋아요! 시원 털털 걸크러쉬. 응원합니다” “두 분 너무 보기 조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동상이몽 출연하신 거 보고 또 봐도 너무 재미있습니다”라는 등 화목한 가정을 응원했다.

한편 올해 나이 40세인 조현재는 1살 나이 차이의 연하 39세의 박민정과 지난해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선생님과 제자로 만나 5년의 열애를 이어왔으며, 현재는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현재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알콩달콩한 결혼 생활을 공개하면서도, 투닥거리는 현실 부부의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프로골퍼 출신인 박민정은 현재 사업가로 활동 중이고 사업가 집안 출신이라는 항간의 소문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