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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일전자 미쓰리' 차서원, 첫 방송과 함께 화제…'반전매력으로 여심 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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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청일전자 미쓰리'가 첫방송되며 화제인 가운데 차서원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25일 첫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에는 배우 차서원 등장해 많은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고정시켰다. 극 중 그는 냉철한 판단력과 불굴의 승부사 기질을 타고난 박도준 역을 맡았다. 

앞서 그는 감출 수 없는 훈훈한 비주얼이 돋보이는 차서원의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스틸은 '청일전자 미쓰리'의 포스터 촬영에 열중하는 차서원을 포착한 것.

tvN ‘청일전자 미쓰리’
tvN ‘청일전자 미쓰리’

먼저, 벌써부터 캐릭터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고 있는 차서원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유니폼도 자신만의 스타일로 멋스럽게 소화하며 협력업체 청일전자의 회생을 위한 비밀병기로 선보일 활약을 예고했다.

또 다른 스틸에서는 여심을 요동치게 만든 비주얼과 다양한 매력이 돋보인다. 특히 촬영장의 분위기 메이커로서 활력을 불어넣는가 하면, 촬영이 시작되자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장착해 ‘반전 매력’의 진수를 보여준다.

연극과 뮤지컬 등 무대를 비롯해 드라마 '20세기 소년 소녀', '부잣집 아들' 그리고 차세대 배우로 가능성을 입증한 '왜그래 풍상씨'까지 다채로운 장르를 넘나들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온 차서원. ‘청일전자 미쓰리’에서도 새로운 매력을 폭발시키며 앞으로 보여줄 모습에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 

1991년 4월 15일 생인 차서원의 본명은 이창엽이며 올해 나이 29세다. 키 185cm의 훤칠한 훈남으로 드라마 ‘상속자들’로 데뷔해 꾸준히 인지도를 쌓고 있다.

tvN ‘청일전자 미쓰리’는 25일 첫방송 이후 매주 수목요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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